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JAMES BLAKE, 모두를 움직이게 할 댄스 뮤직 JAMES BLAKE, [PLAYING ROBOTS INTO HEAVEN] 제임스 블레이크가 클럽에 발을 내디딘다. 덥스텝, 알앤비, 솔과 비브라토를 결합한 2010년대 초반으로의 회귀는 아니다. 확장을 거듭한 그의 세계에서 눈에 띄는순간들을 하나로 엮고 전진하는 새로운 움직임이다. 실제 신보의 곡들은 [Friends That Break Your Heart](2021)를 작업할 때 만들었다. 당시엔 곡의 방향성이 달라‘Big Hammer’, ‘Fall Back’ 같은 곡들이 아이디어를 기록한 수준에 멈춰있었다. 하지만 지난 앨범의 대표곡 ‘Say What You Will’의 완성 후 정점에 도달했다고 여긴 제임스는 즐거운 무언가를 만들 적기가 지금이라고 판단했다. 암시적인 ‘Asking To Break’.. 더보기 VICTORIA MONÉT, 7080 SOUL-FUNK의 감성으로 21세기 현대 R&B를 빚는 싱어송라이터 VICTORIA MONÉT [JAGUAR II] 미국 애틀란타 태생의 싱어송라이터 빅토리아 모네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직접 곡을 쓰면서 동시에 지역 프로듀서에게 프로듀싱에 대해 배워 자신의 곡을 직접 프로듀싱까지 해내는 능력을 키웠다. 그 능력은 프로듀서 로드니 저킨스 (Rodney Jerkins)의 눈에 들었고, 그가 기획한 걸그룹 퍼플 레인(Purple Reign)의 멤버로 그녀를 영입했다. 그러나 이 팀은 데뷔도 전에 해체되었고, 이후 빅토리아는 일단 가수를 병행하면서도 작곡가로서 커리어를 더 쌓는 쪽을 택했다. 그러다 2016년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곡 ‘Better Days’에 참여하며 그녀와 연을 맺었고, 아리아나의 투어 오프닝은 물론 그녀의 히트곡 ‘Thank.. 더보기 Hip-hop 50th Anniversary Special: HIP-HOP IS DEAD? NOT YET! Hip-hop 50th Anniversary Special: HIP-HOP IS DEAD? NOT YET! 글, 구성 허희필 올해는 힙합이 50주년을 맞는 해다. 미국의 힙합 관계자들은 1973년 8월 11일, 뉴욕의 DJ 쿨 허크(Kool Herc)가 참여한 블록 파티에서 두 장의 같은 음반을 두 개의 턴테이블에 올려놓고 드럼 브레이크 구간을 계속 반복시키며 그 위에 라임을 갖춘 멘트를 뱉어냈던 것을 힙합 탄생의 사건으로 간주한다. 이 파티에서 랩(Rap), 비보잉(B-Boying), 그래피티(Graffiti), 브레이크 댄싱(Breakdancing) 등이 한 자리에 모였으니, 이후 이 모든 게 힙합 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진 것이다. 1979년 최초의 힙합 히트곡인 슈거힐 갱(Sugarhill Gang).. 더보기 YOASOBI, 소설을 음악으로 만드는 J-POP 유닛, 일본을 넘어 세계로 HOTTEST J-POP ARTIST ALBUM GUIDE : YOASOBI(요아소비) 글 김성환 사진 제공 LIVET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음악 활동을 해오던 아야세(Ayase: 본명 타나카 케이이치로(田中 啓一郎))와 솔로 인디 뮤지션으로 활동했던 이쿠라(Ikura: 본명 이쿠타 리라(田た りら))로 구성된 2인조 유닛 요아소비는 현재 본국인 일본은 물론 한국의 젊은 음악 팬들에게도 가장 화제를 모으는 J-POP 아티스트라 할 수 있다. 근래에 그들이 발표한 곡들은 대부분 저패니메이션의 주제곡으로 활용되었고, 특히 2023년 발표한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推しの子)]의 1기 오프닝곡 'アイドル(아이돌)'이 애니의 인기와 틱톡 챌린지의 세계적 열풍을 통해 전세계 디지털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회수를 종합.. 더보기 SLOWDIVE, 슈게이징 기타와 드림 팝의 몽환성을 겸비한 록 밴드의 정규 5집 SLOWDIVE, [EVERYTHING IS ALIVE] (2023) 어린 시절부터 동네 친구였던 닐 할스타드(Neil Halstead 보컬/기타)와 레이첼 고스웰(Rachel Goswell 기타/보컬)은 인디 팝 밴드 펌킨 페어리즈(Pumkin Fairies)를 결성하면서 함께 음악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 밴드가 금방 해체된 후, 닉 채플린(Nick Chaplin 베이스), 에이드리안 셀(Adrian Sell 드럼), 크리스찬 새빌(Christian Savill 기타)을 새로 영입하면서 1989년 우리가 현재 아는 슬로우다이브가 탄생했다. 이후 1991년 새 드러머 사이몬 스콧(Simon Scott)의 영입과 함께 발표한 데뷔작 [Just For A Day]를 시작으로 슈게이징 장르의 명반으로 꼽히는 .. 더보기 NCT127, 화려한 무대와 안정된 가창으로 채운 세 번째 투어의 서울 공연 LIVE REPORT : NCT127 ‘NEO CITY- THE UNITY’ TOUR in SEOUL 일시: 2023년 11월 19일 (일) 오후 4시 장소: KSPO DOME 2016년에 데뷔한 다국적 K-POP 보이밴드 NCT는 ‘무한개방’, 세계로의 ‘무한확장’이라는 목표로 현재까지 26명이라는 많은 멤버를 보유하면서 여러 팀의 서브 그룹, 그리고 NCT U로 통칭되며 곡마다 멤버가 변하는 유닛의 형태로 활동을 하고있다. 그 가운데 NCT DREAM과 함께 가장 활발하게 활동중인 서브 그룹 NCT127의 세 번째 투어인 ‘NEO CITY- THE UNITY’의 첫 공연지인 서울에서 총 6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10월에 발매된 그룹의 정규 5집 [Fact Check] 발매를 기념한 투어이기도 했던 .. 더보기 전유동, ‘자연’에서 ‘관계’에 대한 생각을 더한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INTERVIEW: 전유동 with 프로듀서 단편선 첫 정규 앨범 [관찰자로서의 숲](2020)을 통해 인디 포크 씬에서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한 싱어송라이터 전유동의 음악은 ‘자연’을 소재로 삼아 그 속에서 삶과 주변에 대한 사유를 담아내며 평단의 호평을 얻어왔다. 그가 EP [이소](2021)이후 2년만에 신작이자 정규 2집 [나는 그걸 사랑이라 불러 자주 안 쓰는 말이지만]으로 다시 대중의 곁에 돌아왔다. 전작들과는 분명 일정한 변화가 감지되는 신작의 제작 과정과 그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9월 22일 인천광역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진행된 공연 현장에서 그와 만났다. 때 마침 이 공연의 포맷이 ‘싱어송라이터 X 프로듀서’의 조합으로 무대에 서는 것이었기에, 공연이 끝난 이후 그의 음악을 프로.. 더보기 HITSUJIBUNGAKU, 성장하고 싶은 마음과 현재를 열심히 사는 것의 밸런스를 맞춰가고 싶다 INTERVIEW: HITSUJIBUNGAKU 일본의 3인조 혼성 록 밴드 히츠지분가쿠는 2011년 처음 결성되어 2015년 이후 멤버 교체를 겪으며 현재의 3인 체제 – 시오츠카 모에카(보컬/기타), 카사이 유리카(베이스), 후쿠다 히로아(드럼) - 를 구축했다. 얼터너티브 록, 드림 팝, 슈게이징 등몽환적인 사운드와 함께 문학적인 노랫말로 일본 청춘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높여가는 이들이 3집 [Our Hope] 발매 이후 일본 내에서도 여러 음악 페스티벌의 메인무대에 서고 있는데, 이들이 지난 8월 6일,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메인무대에서 공연을 가졌다. 공연이 끝나고 무대 뒤편 인터뷰실에서 이들과 4개 매체간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로코모션도 함께 참여했다. 준비한 모든 질문을 하진 못했지..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