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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HLANI, 보다 부드럽게, 멜로딕하게, 섬세하게 그녀의 내면을 탐구하다 어틀랜틱(Atlantic)과 계약을 맺고 발표한 지난 2장의 앨범들 - [SweetSexySavage](2017), [It Was Good Until It Wasn't](2020) - 은 각각 앨범차트 3위, 2위까지 오를 만큼 켈라니는 현재 미국의 주류 알앤비/네오 솔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화려하게 성장해왔다. 정규 3집이 되는 [Blue Water Road]는 지난 정규 2집의 딜럭스 에디션을 위해 만들었던 몇 곡 이 별도의 앨범으로 완성되는 게 낫겠다는 판단에서 출발했다. 글 김성환 사진 제공 WARNER MUSIC # 자세한 본문 내용은 로코모션 제 6호에서 확인하세요. 더보기
SPECIAL : VERY 'AMERICAN' ARTISTS ARE BACK 예나 지금이나 한국의 보통 팝 음악 팬들에게 ‘블루스/루츠/컨트리’적인 성향의 음악들은 낯설거나 그리 ‘즐기지 않는’ 영역이란 생각도 든다. 그러나 이런 장르의 음악들이 원류로 존재했기에 로큰롤과 알앤비를 비롯한 현재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악 장르들이 탄생한 것도 부인하기 어렵다. 마침 지난 4~5월에 미국을 대표할 만한 해당 계열 대표 중견/고참 아티스트의 신작이 쏟아져 나왔다. 여기 소개하는 4장의 음반들을 통해 해당 장르에도 관심을 갖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1. BONNIE RAITT - 청자를 따뜻하게 위로하는 21번째 정규앨범 올해 그래미 평생공로상의 주인공 보니 레잇의 21번째 정규앨범이다. 앨범의 타이틀 ‘Just Like That...’은 지역 뉴스에 나왔던 장기기증을 주고받은 두 .. 더보기
BELLE AND SEBASTIAN, 시작점에서 찾은 아름다운 일상 세 파트로 나눈 EP [How To Solve Our Human Problems], 영화 ‘데이즈 오브 더 배그놀드 썸머(Days Of The Bagnold Summer)’ 사운드트랙을 겸한 동명 타이틀 앨범을 연이어 발표한 벨 앤 세바스찬은 오랜 공백을 가질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2020년 3월부터 시작하려던 신보 작업은 세상을 멈춘 특수한 상황으로 밴드의 로스앤젤레스행까지 가로막혔다. 2020년 12월에 재회한 밴드는 월드 투어에서 선곡한 라이브 앨범 [What To Look For In Summer](2020)를 발매했고, 작업 방향을 선회하기로 했다. 글 김성환 사진 제공 KANG & MUSIC # 자세한 본문 내용은 로코모션 제 6호에서 확인하세요. 더보기
RÖYKSOPP, 8년 만의 컴백작, 노래를 영상으로 시각화하다 뮤직 신을 포함해 엔터테인먼트의 생태계는 대부분 서서히 올라가다가 어느 순간 터뜨려주고 다시 서서히 내려가는 곡선을 그리는데, 간혹 뜬금없이 오랜만에 새로운 곡선을 그릴 때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노르웨이 출신의 로익솝의 2014년작 [The Inevitable End]가 그들의 마지막 정규 앨범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 얼마나 슬퍼했던가? 북유럽 일렉트로닉의 건재함 뒤에 로익숍이 있었고, 그들만의 판타지와 스타일이 있었으며, 다프트 펑크(Daft Punk)와 다른 감각으로 말초를 자극했다. 그들의 멜로디는 좀 더 세련되었고 멜로우한 감성이 짙게 깔려 있었다. 스산하고 어두운 비밀을 간직한 동화적 내러티브도 강렬했다. 글 오승해 사진 제공 KANG & MUSIC # 자세한 본문 내용은 로코모션 제.. 더보기
LYKKE LI, 친절해진 몽환적 인디 팝, 예술적 영상과 결합하다 본명이 리 리케 티모테 자크리손(Li Lykke Timotej Zachrisson)인 스웨덴 뮤지션 리케 리는 뮤지션과 사진사 부부의 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포르투갈, 모로코, 네팔, 인도, 미국 뉴욕 등 세계를 옮겨다니며 생활하는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21세에 본국에 돌아와 첫 EP [Little Bit](2007)을 발표하며 뮤지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글 김성환 사진 제공 KANG & MUSIC # 자세한 본문 내용은 로코모션 제 6호에서 확인하세요. 더보기
MXMTOON, 미국 인디 팝 신의 유망주가 된 우클렐레 소녀, 정규 2집 발표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출신의 21살의 싱어송 라이터 엠엑스엠툰(본명은 마이아(Maia)이지만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성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어린 시절부터 바이올린 등 악기 연주에 관심을 보였고, 초등학교 5학년 때는 학교 록 밴드에 가입해 활동했으며, 13세부터는 직접 곡을 쓰기 시작했다. 글 김성환 사진 제공 뮤직 테이블 # 자세한 본문 내용은 로코모션 제 6호에서 확인하세요. 더보기
로코모션 6호 COVER STORY P2 한 단계 성숙해진 경쾌한 댄스 팝과 감성적 발라드를 구축한 노르웨이 팝의 스타 / SIGRID 김성환 SPECIAL #1 FASCINATING COMEBACK OF 2022 MAY P4 글로벌 슈퍼스타의 본격적인 쇼타임 / HARRY STYLES 박현준 P6 '공동체의 스피커'라는 강박을 개인적 감상에서 포착한 새 방법론 / KENDRICK LAMAR 허희필 P7 보다 부드럽게, 멜로딕하게, 섬세하게 그녀의 내면을 탐구하다 / KEHLANI 김성환 SPECIAL #2 VERY 'AMERICAN' ARTISTS ARE BACK P8 청자를 따뜻하게 위로하는 21번째 정규 앨범 / BONNIE RAITT 송명하 89번째 생일,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 / WILLIE NELSON .. 더보기
도심 속 뮤직페스티벌 [스마일러브위크엔드 2022], 7월 23일 개최 여름날 한강 노들섬에서 펼쳐지는 도심 속 뮤직페스티벌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가 오는 7월 23일 토요일 노들 섬에서 열린다. 주최사 루비레코드는 2022년 스마일러브위크엔드에 ‘빛과 소금’. ‘김현철’, ‘SUMIN’, ‘유키카’ 등이 포함된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 축제의 개최를 알렸다.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는 2017년 난지 한강공원에서 첫 시작을 하여, 2018년 문화비축기지에서까지 이어가며 누적관객 약 2만명을 집객하며 도심 한 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바 있는 음악 축제이다. 판데믹에서 위드 코로나로 넘어가는 올해,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도심 속 여름 휴가’를 메인 테마 삼은 스마일러브위크엔드는 도시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