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 2026 : 언제나 즐거운, 더 쾌적해진,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가 된 축제
취재, 사진 김성환, 김태현글 김성환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해마다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음악 페스티벌들 중에 가장 확실한 자체적 개성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분단의 현실과 가장 가까운 곳이 강원도 철원에서, ‘서로에게 선을 긋기 전에 함께 춤을 추자’라는 모토 아래 자유와 연대, 그리고 화합을 음악으로 엮어내려는 이 페스티벌의 의도는 화려한 국내/해외 헤드라이너 아티스트가 없이도, 생각보다 낯선 전 세계의 인디 아티스트들과 한국 인디 신의 대표 뮤지션들, 그리고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 속의 거장들의 재발굴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배치를 통해 이 페스티벌에 와서 ‘어울리고, 놀며, 즐기는’ 그 자체를 해마다 기다리는 축제로 만들어놓았다. 1년 만에 다시 방문한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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