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S+ARTICLES 썸네일형 리스트형 Tears For Fears, 80년대 영국의 대표적 팝 듀오, 18년 만에 발표한 7번째 정규작 롤랜드 오자발(Roland Orzabal)과 커트 스미스(Curt Smith)의 듀오 티어스 포 피어스는 1980년대 영국이 낳은 대표적 뉴웨이브-팝 듀오였다. 무려 18년만의 신작 [The Tipping Point]는 사실 2003년부터 그 단초가 시작했지만, 여러번 음악적 불만족과 멤버들의 사정, 그리고 소속 레이블의 사정들로 인해 계속 미뤄지다 2020년부터 본격적 재녹음과 신곡 추가 등으로 완성해낸 작품이다. 글 김성환 사진 제공 유니버설 뮤직 # 자세한 본문 내용은 로코모션 제 5호에서 확인하네요. 더보기 Bryan Adams, 순수한 흥의 로큰롤을 여전히 지키고 있는 캐나다의 국민 로커 1980년 첫 앨범을 낸 이후 지금까지 최대 1억장의 음반을 팔아치운 캐나다의 대표적 국민 록 스타인 브라이언 아담스의 16번째 정규앨범이 되는 신보 [So Happy It Hurts]에 대해 그는 ‘코로나-19 판데믹 속에서 자유와 자발성의 소중함을 느낀 것’에서 출발한 음악들이라 밝혔다, 그가 대부분의 악기를 직접 연주한 것도 특징이다. 글 김성환 # 자세한 본문 내용은 로코모션 제 5호에서 확인하네요. 더보기 Machine Gun Kelly, 기타를 잡은 랩 스타의 펑크 록 질주 기타를 잡은 랩 스타는 장르적 전향체이다. 그래서 어쩐지 낯설면서도 꽤 친숙하다. 12년 전, 남동부의 릴 웨인(Lil Wayne)이 어설프게나마 (자신만의) ‘Rock’을 보여줬으니까. 그러나 중서부의 스타 머신 건 켈리의 6집 [Mainstream Sellout]은 그와는 궤가 다르다. 그는 본작을 통해 ‘펑크 록’으로의 완연한 변태에 다가섰기 때문이다. 글 허희필 사진 제공 유니버설 뮤직 # 자세한 본문 내용은 로코모션 제 5호에서 확인하네요. 더보기 Bastille, 가짜뉴스가 판치는 펜데믹 속에서 피워낸 미래지향적 구성의 신작 바스틸(Bastille)은 이후 전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크고 작은 무대에 오르며 자신들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그리고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밴드는 원 리퍼블릭(OneRepublic)의 라이언 테더(Ryan Tedder)를 프로듀서로 맞이해 4번째 정규 앨범 [Give Me The Future]를 공개했다. 글 박현준 # 자세한 본문 내용은 로코모션 제 5호에서 확인하네요. 더보기 위례안, 대만의 샘 킴(Sam Kim)-만도 팝의 현재 대만의 싱어송라이터 위례안( 韋 禮 安 , 영어이름 Weibird)은 현재 만도 팝(Mandarin Pop-만다린어로 부르는 대중음악)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2000년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영미권 팝스타들의 위세가 대단하던 2007년, 대만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해피 선데이 시즌 1’에서 우승을 하면서 그의 경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글 박현준 사진제공 소니뮤직 코리아 # 자세한 본문 내용은 로코모션 제 5호에서 확인하네요. 더보기 Other Recommended Best Albums of 2018 First Half : Cardi B / Kali Uchis / U.S. Girls / Camila Cabello 사진 제공 Sony Music, Warner Music, Universal Music, Kang & Music 커버스토리와 Part 2 기사에서 소개한 음반들 외에도 2018년 상반기의 해외 팝 씬에서는 정말 좋은 음반들이 많이 쏟아졌다. 그 가운데 해외 비평가들에게 고르게 높은 평점을 받고, 대중적으로도 반응이 좋은 4장의 앨범들을 추가로 소개한다. 1. Cardi B - Invasion of Privacy (2018) "그녀 자신은 즐길 뿐이었으나, 그녀의 출사표는 빌보드 1위로 화려한 서막을 펼쳤다" (허희필) 2. Kali Uchis - Isolation (2018) "소울, 디스코, 레게, 록,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엮은 완벽한 앨범" (윤태호) 3. U.S. Girls - In A Poem .. 더보기 Country Divas Strikes Back : Kacey Musgraves & Ashley Monroe 글 김성환 | 사진제공 Universal Music / Warner Music 2018년 상반기에 발표된 걸작들 가운데 특히 2010년대 초반부터 확실하게 자신들의 커리어를 쌓아온 두 여성 컨트리 디바가 눈에 띈다. ‘팝과의 결합’, 또는 ‘전통의 고수’라는 각각 다른 방향에서 걸작을 내놓고 있는 두 사람의 신작들을 각각 알아보자. Kacey Musgraves - Golden Hour (2018) "주저함 없이 ‘2018년 최고의 컨트리 팝 앨범’이라 부르고 싶은 작품." Ashley Monroe - Sparrow (2018) "그녀의 감성적 보컬과 송라이팅 매력이 전편에 깔린 앨범" ※ 로코모션 통권 4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더보기 Janelle Monae, 이 앨범은 당신을 위한 것 글 윤태호 | 사진제공 Warner Music 단 두 장의 앨범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자넬 모네(Janelle Monae)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햇수로 5년 만인 세 번째 앨범 [Dirty Computer]는 데뷔 전부터 염두에 둔 타이틀로 평단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앨범 발매에 맞춰 공개한 48분짜리 영상 ‘Emotion Picture’는 SF 영화가 연상되는 야심작이며, 10월까지 일정을 발표한 투어는 6월 11일 첫 공연을 앞두고 이미 절반 정도가 매진됐다. 자넬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는‘뜨거운 컴백’이다. 무엇보다 큰 화제를 모은 것은 ‘Make Me Feel’, ‘Django Jane’, ‘Pynk’로 이어진 선공개 싱글들이다. 정점은 ‘Pynk’ 뮤직비디오로 직접적인 언급 자체가 금기..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