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싱어송라이터 시그리드의 세계시장에서의 인기는 월드 데뷔 싱글 ‘Don't Kill My Vibe’(2017)의 선풍적 반응에서 출발했다고 할 수 있다. 아일랜드 레이블의 간부들도 이 곡을 듣고 그녀와의 메이저 계약을 결정했고, 그 선택이 옳았음은 세계의 음악 팬들이 증명을 해주었다. 데뷔 첫 해에 그녀는 영국, 유럽의 유명 페스티벌 무대에 섰고, 레너드 코언(Leonard Cohen)의 곡을 커버한 ‘Everybody Knows’는 비록 영화는 혹평을 받았지만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의 오프닝 장면을 너무나 비장하고 아름답게 장식했다.
글 김성환
사진 제공 UNIVERSAL MUSIC
# 자세한 본문 내용은 로코모션 제 6호에서 확인하세요.
'FEATURES+ARTICLES > ISSUE NO.6'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RRY STYLES, 글로벌 슈퍼스타의 본격적인 쇼타임! (0) | 2022.07.14 |
---|---|
KENDRICK LAMAR, 공동체의 스피커’라는 강박을 개인적 감정에서 포착한 새 방법론 (0) | 2022.07.14 |
KEHLANI, 보다 부드럽게, 멜로딕하게, 섬세하게 그녀의 내면을 탐구하다 (0) | 2022.07.14 |
SPECIAL : VERY 'AMERICAN' ARTISTS ARE BACK (0) | 2022.07.14 |
BELLE AND SEBASTIAN, 시작점에서 찾은 아름다운 일상 (0) | 2022.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