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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ARTICLES/ISSUE NO.13

LAUFEY, 재즈 스탠다드부터 팝적인 편곡까지 다양하고 더욱 달콤해진 그녀의 노래들

LAUFEY, [A MATTER OF TIME]

 

 

재즈, 클래식, 스탠다드를 감미로운 베드룸 팝의 감성으로 풀어온 레이베이는 아이슬란드와 워싱턴 D.C.에서 성장해 버클리 음대를 졸업, 데뷔 EP [Typical of Me](2021)을 시작으로 1집 [Everything I Know About Love](2022), 그리고 한국에서도 그녀의 이름을 확실히 알린 2집 [Bewitched](2023)을 통해 이젠 세계적 인기 팝-재즈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그녀의 곡들은 현재까지 글로벌 스트리밍 50억회 이상을 기록했고, 2집은 재즈 앨범으로서는 드물게 빌보드 앨범차트 18위까지 올라가면서 그녀의 인기를 확인시켜주었다. 또한 평단의 찬사 속에 2024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트래디셔널 팝 보컬 앨범상을 안겨주기도 했다.

 

   김태현   /   사진제공    프로젝트 아스테리

 

(※ 이후의 리뷰 내용은 로코모션 13호 지면을 확인하세요.)

 

LAUFEY - Silver Lining (Live At Guggenheim, New York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