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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ARTICLES/ISSUE NO.10

PET SHOP BOYS, 다시 초창기 사운드로 돌아가 그 장점을 되살린 영국 신스 팝의 아이콘

PET SHOP BOYS, [NONETHELESS]

 

 

1981년 영국 런던 첼시(Chelsea)의 어느 하이파이샵에서 만난 크리스 로우(Chris Lowe)와 닐 테넌트(Neil Tennant)는 디스코 뮤직과 일렉트로닉 음악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며 친구가 되었고, OMD와 소프트셀(Soft Cell)의 음악을 들으며 함께 곡을 쓰며 펫 샵 보이스를 결성한 두 사람은 1986년 데뷔작 [Please]와 싱글 ‘West End Girls’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고, 지금까지 한 번도 신스 팝 씬의 정상에서 물러선 적이 없었다. 2010년대에는 자신들의 레이블 x2를 만들며 더욱 독자적인 창작의 자유를 누릴만큼 그들만의 전자음악의 세계는 굳건하다.

 

   김성환   /   사진제공    워너뮤직코리아

 

(※ 이후의 리뷰 내용은 로코모션 10호 지면을 확인하세요.)

 

PET SHOP BOYS -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