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랜드 오자발(Roland Orzabal)과 커트 스미스(Curt Smith)의 듀오 티어스 포 피어스는 1980년대 영국이 낳은 대표적 뉴웨이브-팝 듀오였다. 무려 18년만의 신작 [The Tipping Point]는 사실 2003년부터 그 단초가 시작했지만, 여러번 음악적 불만족과 멤버들의 사정, 그리고 소속 레이블의 사정들로 인해 계속 미뤄지다 2020년부터 본격적 재녹음과 신곡 추가 등으로 완성해낸 작품이다.
글 김성환
사진 제공 유니버설 뮤직
# 자세한 본문 내용은 로코모션 제 5호에서 확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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