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잡은 랩 스타는 장르적 전향체이다. 그래서 어쩐지 낯설면서도 꽤 친숙하다. 12년 전, 남동부의 릴 웨인(Lil Wayne)이 어설프게나마 (자신만의) ‘Rock’을 보여줬으니까. 그러나 중서부의 스타 머신 건 켈리의 6집 [Mainstream Sellout]은 그와는 궤가 다르다. 그는 본작을 통해 ‘펑크 록’으로의 완연한 변태에 다가섰기 때문이다.
글 허희필
사진 제공 유니버설 뮤직
# 자세한 본문 내용은 로코모션 제 5호에서 확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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