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ONLY CONTENTS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레이스 카터(Grace Carter) 첫 내한공연 신예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스 카터(Grace Carter)가 오는 8월, 첫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2017년 데뷔 싱글 ‘Silence’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레이스 카터는 두아 리파(Dua Lipa), 랙앤본맨(Rag'n'Bone Man) 등의 투어 게스트 참여로 점차 이름을 알리게 된다. 매혹적인 보이스로 섬세한 감정을 차분하면서도 강렬하게 전하는 그녀의 음악은 단숨에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고, ‘경탄할 만한 목소리(A Stunning Voice)’, ‘로린 힐과 아델을 떠올리게 하는 비브라토 풍부한 목소리(A vibrato-rich voice that soars and swoops in a manner recalling Lauryn Hill and Adele)’, ‘소울.. 더보기 Festival Preview: 월드 클럽 돔 코리아(World Club Dome Korea) 2018 (최종 타임테이블 공개) 일시: 9월 14일(금) ~ 9월 16일(일)장소: 인천 문학경기장 오는 9월 14일(금)부터 9월 16일(일)까지 3일 동안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이하 월드클럽돔)이 2017년의 초호화 라인업을 이어, 올해는 세계 랭킹 TOP3 디제이가 포함되어 더욱 강력한 라인업으로 돌아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지난 1차 라인업을 통해서 DJ TOP 100 순위 가운데 1, 2, 3위를 차지한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디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ren), 방탄소년단, 소녀시대와의 작업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를 비롯하여 크루엘라.. 더보기 Pentaport Rock Festival 2018 Brief Review : Day 3 Pentaport Rock Festival 2018 Brief Review : Day 3 (8/12) 사진: 김성환 여름 최강의 3일간의 축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18 그 3일차 마지막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2일 모두 그랬지만, 3일차 낮에도 하늘은 거의 구름이 별로 없이 맑고 쨍쨍했습니다. 폭염은 계속되었구요. 그렇지만 페스티벌의 열기를 즐기러 오신 음악 팬들, 또 페스티벌 매니아 분들은 마냥 밝게만 느껴지더군요. 언제나 그랬듯 독특한 깃발들이 공연장을 휘젓고 다녔고, 올해에는 예전보다 더욱 다양한 '단체 패션'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니, 이 분들은 천하제일 무술대회에는 안가시고 왜 펜타포트를 오셨답니까? ^^ ㅋㅋㅋ 3일차도 오전 11시 이후부터 공연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 더보기 Pentaport Rock Festival 2018 Brief Review : Day 2 Pentaport Rock Festival 2018 Brief Review : Day 2 (8/11) 사진: 김성환 로코모션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18 리포트 2일차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정말 3일간 날씨는 낮시간 내내 쨍쨍했습니다. 한 때는 펜타포트는 비와 함께 한다는게 정설이었는데, 적어도 3일이 거의 다 끝나가기 전까지는 빗방울 보기가 힘겨웠답니다. 오전 11시 정도부터 제3무대를 시작으로 공연은 시작되었고, 첫 날보다 훨씬 많은 관객들이 일찌감치 페스티벌 장내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봐도 정겨운 (해당 공원에 상설로 세워진 무대에서 펼쳐지는) 펜타포트 메인 스테이지의 모습이죠? 이제는 한국 헤비메탈 역사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있는 밴드 크래쉬는 이제 펜타포트의 터줏대감이라고 해도 과언은 .. 더보기 Queen of Soul,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 향년76세로 별세 Queen of Soul,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 향년76세로 별세 “소울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아레사 프랭클린의 타계 소식을 전하게 되어 몹시 안타깝고 슬픈 마음이다. 그녀는 8월 16일 오전 9시 50분에 디트로이트의 자택에서 76살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으며,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이 그녀의 임종을 지켰다. 정확한 사인은 신경내분비췌장암(pancreatic cancer of the neuroendocrine)으로 판명이 났다고 아레사 프랭클린의 담당의사인 디트로이트의 카르마노스 암 센터의 필립 필립스가 확인했다. 우리 일생에 가장 힘겨운 순간 중 하나이며, 우리의 마음의 고통을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들 정도이다. 우리의 여장부이자 우리 가족의 단단한 주춧돌을 잃었다. 그녀.. 더보기 Pentaport Rock Festival 2018 Brief Review : Day 1 Pentaport Rock Festival 2018 Brief Review : Day 1 (8/10) 사진: 김성환 해마다 여름이 오면 음악 매니아들에게는 꼭 기다려지는 행사들 중 하나가 바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일 것 같습니다. 벌써 올해로 13년째. 한 때 여름 시즌에만 5개의 음악 페스티벌이 존재했을 만큼 화려한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놀랍게도 펜타포트 하나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음도 든든하지만, 언제나 새롭고, 좋은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 그리고 탁 트인 넓은 공간에서 음악과 함께 젊음의 열정을 불사를 수 있다는 게 록페만의 매력 아닐까 싶네요. 올해도 로코모션 취재진은 펜타포트 3일간에 모두 참전했습니다. 자세하게 글로 정리된 기.. 더보기 [LOCOMOTION PLAYLIST] Pentaport Rock Festival 2018에서 만날 주목할만한 국내 아티스트들 [LOCOMOTION PLAYLIST] Pentaport Rock Festival 2018에서 만날 주목할만한 국내 아티스트들 (펜타포트의 1일차 헤드라이너는 국내 록 역사에서의 '아이콘'급 밴드들이 설 수 있는 자리다. 올해는 그 자리의 주인공은 결성 20년동안 꾸준히 그 자리를 지켜온 밴드, 자우림이다.) 드디어 이 더운 여름, 가장 뜨거운 축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18이 8월 10일부터 3일간 그 열기의 시간을 시작한다. 지난 해외 아티스트들의 소개에 이어서 로코모션에서는 그 곳에 가실 여러분들을 위해 출연하는 대표적 국내 밴드들, 아티스트들의 좋은 음악들/신곡들/대표곡들을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해보았다. 아직 이 리스트 중에 잘 모르는 밴드가 있었다면 한 번쯤 유튜브와 음원 사이트, 그리고 포털.. 더보기 [Summer Festival Preview] 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2018 [Summer Festival Preview] 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2018 일시: 2018년 8월 10일(금) ~ 12일(일)장소: 인천 송도달빛 축제 공원 폭염이 역대 최강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예상했던 것인지, 올해 여름 야외 음악 페스티벌의 리스트는 몇년 전에 비하면 확실히 적어졌다. 땡볕과 소나기가 오고가는 야외의 악조건(?)에서 젊음을 불사르는 게 록 페스티벌의 특성이었지만, 이제는 가족-연인과의 피크닉처럼 흥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풍토로 변한 건 사실이고, 7월 말에 먼저 서막을 열었던 밸리 록 페스티벌이 올해는 진행되지 않음도 한 몫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변화 속에서도 현재 그 많은 음악페스티벌들이 계속 이어질 수 있게 만든 중요한 초석을 다졌던 선구적..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