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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ARTICLES/ISSUE NO.13

ROSALÍA, 전작과 확실히 다른 새로운 차원의 팝을 들고나온 스페인의 팝 스타

ROSALÍA, [LUX]

 

 

로잘리아의 지난 3집 [Motomami](2022)는 단지 라틴 팝의 영역을 넘어서 그녀를 월드 팝의 히로인으로 격상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평단의 극찬은 물론 세계 다수의 국가의 앨범 차트에 진입해 상위권에 올랐고, 싱글 ‘La Fama’와 ‘Chicken Teriyaki’의 국제적 히트는 라틴 그래미상, 그래미상에서 그녀를 다수의 후보에 오르게 했다. 하지만 이런 갑작스러운 엄청난 세계적 유명세와 긴 투어 속에서도 그녀는 이미 새 앨범에 대한 구상과 준비를 시작하고 있었고, 그 작업들은 그녀의 모국인 스페인부터 프랑스, 영국, 미국을 돌면서 차근차근 완성되어 최신작 [Lux](라틴어로 ‘빛’이라는 뜻)로 완성되어 다시 전 세계를 강타했다.

 

   김태현  /   사진제공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후의 리뷰 내용은 로코모션 13호 지면을 확인하세요.)

 

ROSALÍA  - Berghain (Feat. Björk & Yves Tum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