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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ja cat

DOJA CAT, 거친 랩의 가면을 벗고 사랑의 화신으로 펼친 80년대식 복고팝의 황홀경 DOJA CAT, [VIE] 전작 [Scarlet](2023)이 공격적이고 거친 악녀성 랩핑 중심이었다면, 올해 9월에 출시된 정규 5집 [Vie]는 싱글 ‘Jealous Type’을 신호탄으로 더 이전의 앨범들처럼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멜로디의 궁합을 수놓은 팝 중심의 수작이다. 특히 뮤직비디오나 사운드로 보면 마치 8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신스와 디스코와 펑크를 느낄 수 있게 했기에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클럽이나 라운지뮤직의 요소가 풍부하다. 게다가 ‘강하고 독한 이미지’에서 사랑, 질투, 관계를 중점적으로 풀어내는 가사는 그녀의 여성스러운 면과 솔직한 내면적 탐구를 담아내고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다.. 글 한소영 / 사진제공 소니뮤직엔터.. 더보기
DOJA CAT, 대범하고 도발적인 ‘붉은 악마’로 돌아와 흥겨운 한판을 벌이는 네 번째 정규작 DOJA CAT, [SCARLET] 눈과 귀를 간지럽히며 즐겁게 해주던 공주 같았던 아이가 어느새 거친 반항과 욕설을 내뱉으며 폭풍 같은 사춘기를 지내는 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일까? 디스코 풍의 팝 사운드에 기반해 ‘Say So’와 ‘Kiss Me More’ 같은 히트곡을 뽑아냈던 도자 캣(Doja Cat)이 팬들과 세간의 걱정하는 시선을 받을 만큼 기괴한 ‘악마들’의 이미지가 가미된 콘셉트와 매우 선정적으로 들릴 가사가 담긴 선행 싱글 ‘Paint The Town Red’를 발표하며 지난 8월, 컴백에 본격적 시동을 걸었다. 뮤비에 대한 논란이 있긴 했지만, 다행히 9월 11일부터 빌보드 Hot 100에서 3주간 1위를 차지하면서 일단 컴백의 첫 발은 잘 내딛였다고 할 수 있겠다. 전작에서는 그래도 밝.. 더보기
로코모션 제 9호 SPECIAL : FEMALE ARTISTS' COMEBACK ALBUMS IN 2023 SUMMER & FALL COVER STORY P2 Z세대를 대표하는 뮤즈, 소포모어 앨범으로 풀어놓는 그녀의 ‘성년식’ / OLIVIA RODRIGO 박현준 P4 대범하고 도발적인 ‘붉은 악마’로 돌아와 흥겨운 한판을 벌이는 네 번째 정규작 / DOJA CAT 한소영 P6 35년 경력의 댄스 디바가 인도하는 근심을 날려줄 궁극의 댄스 뮤직 / KYLIE MINOGUE 김성환 P7 선조들의 역사의 가치를 되새기며 펼쳐낸 실험적인 7년 만의 컴백 앨범 / CORINNE BAILEY RAE 김태현 P8 60세에 되돌아본 삶과 세상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매우 ‘사적인’ 신작 / JOAN OSBORNE 김태현 P9 ‘PO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