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예린, 내 노래하나를 어떤 사람의 인생에 새길 수 있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 INTERVIEW: 우예린 2015년 오디션 쇼 [K팝 스타 시즌 5]에 등장해 처음으로 자신의 존재를 음악 신에 알렸던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은 그 후 ‘메이저 스타’의 꿈을 키우는 것보다 뮤지션으로서의 자신의 능력을 더 충실하게 다지는 길을 택하면서 인디 신에서 차근차근 자신의 곡을 내놓으며 성장을 해왔다. 그리고 2024년, 그녀의 두 번째 EP [Day: 바람의 옷을 입고 초록을 달리네]를 공개하면서 보다 넓은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그녀의 새 음악들의 봄날 같은 밝고 경쾌한 기운에 이끌렸던 것인지, 6월의 어느 일요일 오후, 그녀의 음악인으로 걸어온 ‘외길인생’의 이야기와 신보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게 되었다. 그 결과를 여기 공개한다. 인터뷰 진행, 정리 김성환사진 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