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지수, 유행을 타지 않는, 사계절 언제든 들을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은 보컬리스트 INTERVIEW: 임지수 당신이 혹시 JTBC의 [싱어게인 3](2023)을 즐겨보았다면 아마 Top 10까지 올라가 자신의 이름을 공개한 보컬리스트 임지수를 기억할 것이다. 비록 파이널 무대에 올라갈 6인으로 선발되지는 못했지만, 한영애의 ‘루씰’을 노래하는 그녀의 가창은 분명히 강한 인상을 남겼다. 흥미롭게도 그녀는 이미 채널A의 음악 서바이벌 쇼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2019)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었기에, 그 후 데뷔하여 지금까지 5년의 경력을 갖고 있음에도 아직 그간 발표한 디지털 싱글들로는 확실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했다. 심사위원 윤종신의 말처럼 ‘임지수 이름을 단 멋진 곡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그녀를 4월의 어느 날, 그녀가 연습하는 합주실에서 만나 지금까지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