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렛 애프터 섹스(Cigarettes After Sex) 신곡 ‘Crush’ 발매


“페스티벌에서 만나 반한 사람과 이들의 공연에 가라. 키스쯤은 순식간에 일어날 것” – NME

“숨 막힐 듯 아름다운 미지의 엠비언트 팝 밴드 ★★★★☆” – 영국 가디언지 (The Guardian)


시가렛 애프터 섹스(Cigarettes After Sex)가 신곡 ‘Crush’를 발표하였다. ‘Crush’는 첫 정규앨범 [Cigarettes After Sex] 발매 1주년을 기념하여 공개된 싱글로, 정규 앨범 녹음 당시 함께 작업된 곡이다. 한편 시가렛 애프터 섹스는 다음 달 29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08년 결성 이후 9년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Cigarettes After Sex]은 평단과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NME지는 “페스티벌에서 만나 반한 사람과 이들의 공연에 가라. 키스쯤은 순식간에 일어날 것”이라며 이들 음악의 관능적인 면모에 찬사를 보냈으며, 영국 가디언지 (The Guardian)지는 “숨막힐 듯 아름다운 미지의 엠비언트 팝 밴드”라는 평과 함께 별 네 개를 부여하기도 하였다. 트위터 등 SNS에서는 시가렛 애프터 섹스의 내한공연을 바라는팬들의 목소리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다.


시가렛 애프터 섹스는 2008년 미국 텍사스에서 결성되었다. 유튜브에 신곡이 공개될 때마다 수백만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작지 않은 규모의 월드투어도 순항 중이다. 미국의 롤링 스톤지 (Rolling Stone)는 2016년 1월, 이들을 ‘당신이 알아야 할 10명의 가수’ 중 한 팀으로 꼽으며 “연기로 가득 찬 어둠 속에 있는 것처럼 멜랑콜리하고, 양성(兩性)적인 팝 느와르 밴드”라고 소개했고, 같은 해 4월, 캐나다의 바이스지 (Vice)는 “소박하고 탁하지만 로맨틱하며, 보컬 곤잘레즈의 양성적 목소리에는 비정한 날카로움이 있다”고 평가했다.


거의 모든 곡은 프론트맨 그렉 곤잘레즈(Greg Gonzalez)이 홀로 만들고 프로듀싱 하였다. 공간감이 돋보이는 개성 있는 사운드와, 성별을 가늠하기 힘든 독특한 보이스 컬러로 시가렛 애프터 섹스의 정체성을 정립하였다.


자료제공 = 소니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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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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