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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ARTICLES/ISSUE NO. 2

Talented Young Pop Divas in 2017


사진제공  Sony Music, Universal Music, Warner Music


지난 호에서 소개한 신인들 속에서도 여성 뮤지션들이 많았듯, 해마다 신인 팝 디바들은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그 가운데 올해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주목받고 있는 팝 디바들, 그 가운데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매우 친밀한 지향을 선보이고 있는 네 명을 한 데 모아 소개해본다. 특히 이 중 세 명은 올해 7월과 8월, 공연으로 한국을 직접 방문했었다.


# 여기서는 본문 중 해당 기사를 쓴 필자들의 중요 코멘트만 한 줄로 재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잡지 속에서 확인하세요!! 


1. Daya - 소울풀함과 발랄함을 겸비한 10대 신예 팝 디바

 


"일렉트로닉 비트의 힙합부터 트로피컬 하우스 계열 리듬까지 적절히 활용하면서 그 속에 소울풀함과 발랄함을 겸비한 보컬로 전편을 지배한다." (김성환)

2. Dua Lipa - 패셔너블한 감각의 차세대 팝 스타의 화려한 데뷔작  

"그녀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에는 트렌디한 R&B/Hip-Hop 멜로디와 비트가 넘실거린다.중저음의 보이스 컬러가 매력을 발산!!" (박현준)


3. Halsey -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무서운 신인 아닌 신인의 등장  

"앨범 [Hopeless Fountain Kingdom]의 모든 곡에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제대로 보였을 뿐만 아니라 곡마다 홀지의 능력이 얼마나 와일드하고 순수하게 열정적인지 묻어난다. 허스키한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다." (오승해)


4. Lorde - 변화와 성장, 생생한 은유가 있는 스무 살 언저리의 달콤 쌉싸름한 기록


"갓 데뷔한 로드에게 데이빗 보위(David Bowie)가 건넨‘음악의 미래’라는 찬사가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음을 [Melodrama]는 멋지게 증명해내고 있다." (윤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