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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스위머스 영국 리버풀 사운드 시티 페스티벌 참가


밴드 스위머스 영국 리버풀 사운드시티 초청 공연!!

영국 7개 공연 및 베를린 공연까지 신인밴드의 영국 도전!!!


2016년 동명 타이틀 [Swiimers]로 데뷔, 평단의 호평과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드림팝 밴드 스위머스Swiimers가 오는 2017년 5월28일 영국의 리버풀 사운드 시티Liverpool Sound City 무대에 초청받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위머스는 꿈 속을 유영하는듯한 사운드에 팝적인 멜로디를 실은 드림팝밴드로, 2015년 8월 첫 싱글 ‘Polaris’와 10월 두 번째 싱글 ‘Woodstock’을 발표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1월 12일 대망의 첫 EP를 발표하고 ‘네이버 뮤직 오늘의 발견’을 위시한 각종 국내 음악웹진들은 물론, 미국, 캐나다 등 해외 매거진과 라디오 등에서 주목받는 앨범으로 꼽혔다. 2017년 올해에는 5월 10주년을 맞는 영국의 음악페스티벌 리버풀 사운드 시티 2017에 초청되어 유럽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스위머스는 앞서 멀리는 콕토 트윈스Coctau Twins와 슬로우다이브Slowdive를, 가까이는 미스티 블루, 푸른새벽을 즐겨들었던 팬들에게 찬사를 받은 밴드 UHF 혹은 극초단파의 후신으로, 보컬이자 송라이터인 조민경을 주축으로 드러머 장선웅과 기타리스트 이평강이 모여 이룬 팀이다.

 

이들은 5월23일부터 런던 3곳의 공연장 특히 영국의 홍대라 할 수 있는 브릭레인의 유명 클럽 카페 1001CAFE1001에서 25일 공연을 할 예정이며, 27일 리버풀의 클럽과 28일 리버풀 사운드 시티의 한국의 잔다리 페스타가 후원하는 카번 스테이지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후 29일 영국 레스터지역의 클럽 공연으로 영국에서의 투어를 마무리하고 31일 이탈리아 밴드 소비에트 소비에트Soviet Soviet의 베를린에서 오프닝으로 함께 무대에 오르며 이번 영국 및 유럽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들은 투어 이후 하반기를 목표로 다음 앨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이 후 다시 한번 해외 무대 진출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자료제공 = 오름 엔터테인먼트